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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8일 오후 11:18

Lo러브ve 2014. 12. 8. 23:19







내 사랑하는 당신께..






나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음 그대로 밤을 지새고픈
마음은 아직 너무 젊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아직 철이 덜 든 탓인가요?
하지만 정확하게 아는 것은 나는 아니 내 마음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이제 잠을 자야하는데도
자고 싶지 않은 것은 그만큼
당신 생각을 많이 하고픈 때문입니다.






제가 아직 지 않는 다는 걸 당신이 아신다면
당신은 분명 내일을 위해서 자라고 하실 테지요...


제가 압니다. 그 마음을요..
저도 아마 그러한 마음일 것이외다.






당신이 보고 싶은 마음 가득하지만
감사가 마음에 더욱 넘쳐나서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저......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