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러브ve 2015. 12. 18. 14:29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뭐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주고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원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 만. 달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마음의 상체기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갖고 싶고

 

먹으면 더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이없고

 

먹을때 그만 한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마음에 내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뵈이라 느끼며 사는거지....

 


 

뭐그리 욕심부러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같은 만인의 동화속주인공으로

 

생은 마감 하려하나.....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시킨다면 크게 진노하다가

 

슬퍼지는 삶읍. 없을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은.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은 안겨줄 수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친구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