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얼고
계절도 얼지만
그래도 얼지 않는 그 무엇 하나
나에게도 나 만의 사랑이 있어
나에게도 나 만의 사랑이 있어
제 울음 울지 못하는 겨울바람처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가슴 속에서 잉잉거리며
일어서는 소리
계절이 가고 다시 오고
어제 진 꽃들 다시 피듯이
나에게도 사랑이 있어
나에게도 다시 사랑이 있어
마법을 거는 주문처럼
속으로 되내이는 그 무엇 하나
마음이 얼고
계절도 얼지만
그래도 얼지 않는 그 무엇 하나
나에게도 나 만의 사랑이 있어
나에게도 나 만의 사랑이 있어
제 울음 울지 못하는 겨울바람처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가슴 속에서 잉잉거리며
일어서는 소리
계절이 가고 다시 오고
어제 진 꽃들 다시 피듯이
나에게도 사랑이 있어
나에게도 다시 사랑이 있어
마법을 거는 주문처럼
속으로 되내이는 그 무엇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