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희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른 아침 창가를 비추는 따사로운 아침 햇살을 온 몸으로 가득 받으며 잠에서 깨어나면 문득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눈물겹도록 큰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작은 톱니바퀴처럼 함께 맞물려 주행하며 사회라는 거대한 틀 속에 공존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이 얼마나 큰 은헤와축복 인가요 나를 에워싼 모든 사물과 사랑 중에서 감사하고 은헤롭지 않은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며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박현희,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