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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봄비 내린 뒤 더욱 촉촉해진 싱그러운 봄날! 그리운 벗님께 봄향기 가득 담아 안부를 전해본다! 코로나를 비롯해 생각만 하면 한숨만 절로 나왔던 지난날들 만약 사랑하는 벗 그대가 없었다면 무엇으로 버텨낼 수 있었으랴 매일 아침 저녁 따스한 카톡 한마디 주고받지 못했다면 무엇으로 그 추웠던 겨울날의 차가움을 견딜 수 있었으랴 새벽 아침 재잘거리는 새소리와 따스한 봄 향기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 오는 요즘 내 사랑하는 벗 그대와의 소중한 인연이 따스한 봄 향기처럼 내 삶에 훈훈하게 다가옴을 느끼며 한숨만 나오는 이 세상! 당신과 같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아직 살아 볼 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네! 코로나 사태가 아닌 이제는 코로나..

모바일&좋은글 2022.04.07

봄 향기를 담은 차한잔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차 한잔에 하얀 아지랑이도 조금 넣었어요. 사랑의 물을 채워 놓고 후리지아 꽃을 닮은 임의 향기도 넣었어요. 그리움이란 찻잔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싱그러운 색을 지닌 초록빛으로 물들여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차 한잔 하시겠어요? 사랑의 목마름 마셔도 마셔도 사라지지 않는 상큼한 레몬과 같은 보고픔으로 당신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봄 향기 담아 놓은 찻잔에 이름 석 자 뚜렷하게 새겨 놓고 당신을 기다리며 파란 하늘 흰 구름처럼 포근히 쉬어갈 수 있는 빈자리에 언제든지 오셔서 마음 편히 쉬어가세요. 봄 향기 가득 담아 준비한 차 한잔 하시겠어요? - 안성란 - 향기 좋은 차 한잔 드시면서 봄 향기를 가득 나누는 예쁜 하..

모바일&좋은글 2022.04.06

행복나무

?식목일날 행복 나무를 선물합니다!? 365가족님들~! 오늘은 식목일이라 나무 한그루 심으시라고 선물합니다. 이름이 행복 나무라고 하네요^^ 마음 한 켠에 잘 심으시고 희망이란 양분으로 키우시면 나중엔 행복 나무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 나무? 나의 가슴속에 행복나무를 심었어요. 내가 지어준 행복나무의 별명은 "감사해요" 입니다. 행복한 날은 좋은일이 생기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해요" 그저 그런날은 특별히 안 좋은 일이 안 생기고 잘 지나감에 "감사해요" 혹시... 안 좋은 일이라도 일어난 날에는 이 일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된 걸 "감사해요" 라고 말하지요. 또한 이 나무는 칭찬을 좋아해요. 자책하며 과거 때문에 힘들어 하기보단 현재 스스로의 모..

모바일&좋은글 2022.04.05

꼭 안아주고 싶은 당신

★꼭 안아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아침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당신 그런 당신을 준것은 내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이 머물고 있는 그것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 마음 따뜻하게 해줄 나의 사랑 가득 싣..

모바일&좋은글 2022.04.04

눈부시게 아름다운4월의시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의 시? 행복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는 예쁜 봄날! 소중한 365가족님들에게 봄날의 싱싱한 에너지가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4월에는 새로운 기운을 가득 채우셔서 힘차게 출발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4월의 시? 꽃 무더기 세상을 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아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봅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도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월이 ..

모바일&좋은글 2022.04.01

굿바이3월

?굿바이 3월? 막상 보내려니 안타깝습니다 나무 껍질을 뚫고 찾아온 봄 3월의 시작은 그렇게 아팠고 쉽게 물러나지 않던 꽃샘과의 줄다리기 또한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3월은 이었다면 처음부터 오지도 않았겠지요 매일 밤낮으로 겨울을 쟁기로 갈아 업고 봄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더니 그 땀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피어나 봄꽃의 서막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람들의 환호성 얼마나 기다리던 축제이던가요 매화, 산수유,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의 가슴 벅찬 향기는 가슴을 뻥 뚫어줍니다 그런데 꽃향기는 자장가였나 봅니다 마지막 남은 하루를 잠으로 시작합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얼마나 곤히 자는지 깨울 수가 없네요 그동안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3월이 잠자는 모습은 평화롭기만 합..

모바일&좋은글 2022.03.31

보내야 할3월

?보내야 할 3월? 3월아~! 너는 남풍과 함께 봄을 몰아오고 꽃만 피어나는 나무들 여기저기 군데군데 모여 아기자기하게 3월을 꽃들은 노래 했었지~ 매화꽃 앞잡이 되어 3월과 봄을 맞더니만 너도 나도 앞다퉈 화려하게 꽃잎을 활짝 드리우고 하얀 색깔 붉은 색깔 노란 색깔 조화 이루고 하늘 향해 파란 색깔을 요청하네 봄 향기는 님을 부르고 꽃향기 벌 나비 부르니 이에 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는 봄의 삼월일세 마지막 가는 3월은 벚꽃 하얀 눈꽃 애가 절절함이 이별의 세레모니를 장식하고 가시는 님의 걸음 걸음마다 하얀 꽃잎 뿌려 곱게 가시라 하네 봄 꽃들 화려함 속에 3월은 환대를 받으면서 떠나니 역시 춘 삼월 일세 잘가소~ 3월이여~! 안녕~! - 라형식 - 사랑하는 365가족님들♡ 봄의 시작을 알렸던 3..

모바일&좋은글 2022.03.30

화요일문안편지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세월

?화요일 문안 편지?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 용혜원 - 꽃샘추위와 따스한 봄바람이 반복되더니 3..

모바일&좋은글 2022.03.29

마음으로 드릴께요

☕마음으로 드릴게요☕ 아무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로운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해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 나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고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는 ..

모바일&좋은글 2022.03.23

3월의 끝자락

?3월의 끝자락? 우리 마음 그대 가슴속으로 사랑의 봄이 왔습니다. 봄소식 전령사 목련화 벌써 낙화 마음에 아쉬움 안고서 내 마음 이별가 잔잔히 밀려오는데 반가운 꽃소식 설레임 봄꽃 향기 꽃향기 진한 라일락 보랏빛 예쁜 꽃 봉오리 눈길 가는 곳 초록의 싱그러움 연분홍 화려한 꽃향기 시작의 봄 마음 설레임 찾아오는 봄 꽃향기를 찾는 발걸음 3월의 끝자락 봄빛 향기에 취한 4월의 문 앞에 섰습니다. - 임영석 - 봄의 시작을 알렸던 3월도 벌써 끝자락입니다! 새봄맞이로 분주했던 3월~ 행복과 사랑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향긋한 봄 내음이 짙어지는 4월에는 웃는 얼굴로 뵙길 소망합니다♥

모바일&좋은글 2022.03.22